민선8기 김포시가 상상하고 도전하는 공직문화 형성과 실질적인 공직자 역량 강화를 위해 김포현안에 대해 전문가의 강의를 듣고 소통하는 GP 미래지식포럼을 이어가고 있어 인기다.
민선8기 김포시가 올해 4월부터 시작한 GP 미래지식포럼은 김포시 현안을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행정 관점에서 적용 가능한 부분, 미래 가능성 및 보완 과제 등을 구체적으로 짚어보는 것이 변별점이다.
GP미래지식포럼에 참여한 공직자들은 GP 미래지식포럼이 지금까지 형식적으로 이어온 단순 강의가 아닌, 실효성 있는 정책 고안의 시작이자 보완점을 찾을 수 있는 정책 논의의 장으로 나아가고 있어 정책 역량 향상으로 직결되고 있다고 입모으고 있다.
특히, 급변하는 사회환경과 행정수요에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공직자의 역량 강화는 시민 체감도 높은 정책으로 직결되기 때문에 시정 발전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다.
시는 GP미래지식포럼을 통해 김포시가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해 주력하고 있는 야간도시, 이민정책 등을 다룬 바 있다. 김포시만의 특색을 살린 야간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 회장이자 배재대학교 관광축제 한류대학원 정광환 원장이 강사로 신(新)야간경제의 개념과 야간경제 활성화 필요성 및 방안에 대해 포럼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이민청 유치와 인구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이민정책학회 문병기 회장의 강의로 이민정책의 방향 및 변화된 시대적 환경 등 다양한 시각의 대처 방법에 대한 포럼을 진행했으며,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이 강사로 나서 공약 이행률 제고를 위한 공직자 역량 강화 전략에 대해 강의 및 토론을 진행한 바 있기도 하다.
김병수 시장은 "민선8기 김포시의 모든 기준은 신속한 시민 삶의 질 향상"이라며 "시대 흐름에 맞는 행정이야말로 시민 편의 체감도로 이어질 수 있다며 선진행정으로 나아가고 있는 김포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지속적 포럼으로 행정의 전문성을 기르고, 시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도시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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