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추석 연휴 대비 도로환경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포시 도로관리과는 8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위임국도 및 주요 도시계획도로에 대해 경관개선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초작업과 도로정비 등 도로환경 정비를 실시 중이다.
도로환경 정비는 제초 이외에도 장마철 집중호우 등으로 기능이 저하되거나 일부 파손된 도로포장보수, 차선규제봉, 볼라드 등 도로 안전시설 정비 등과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에는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유사시 신속 대처할 수 있는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추석 연휴 전까지는 도로 보수를 위한 공사들을 마무리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김포시 도로관리과장은 "추석 연휴 동안 귀성객들이 고향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녀갈 수 있도록 도로와 각종 도로시설물 점검·보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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