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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경리사무원 마스터 과정」일자리협력망 운영

이상엽 기자 | 기사입력 2024/09/04 [16:19]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경리사무원 마스터 과정」일자리협력망 운영

이상엽 기자 | 입력 : 2024/09/04 [16:19]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3일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김포새일센터)에서 새일센터장, 유관기관 인사담당자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리사무원 마스터 과정」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개최하여 교육생 취업 지원과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

 

「경리사무원 마스터 과정」은 경기도와 김포시가 개설한 직업교육훈련으로 경리 및 사무직을 희망하는 미취업 경력보유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전산회계, 경리 실무 등 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일자리 협력망 회의에 참석한 유관기관 인사담당자들은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은 김포새일센터 교육생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며, 실무 능력 외에도 원활한 소통 및 협업이 가능한 교육생 알선을 요청했다.

 

또한, 전화응대 방법, 노무 기초지식, 직원간 소통 방법 및 예절 등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정을 진행한다면 교육생 취업 및 유관기관 구인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김포새일센터에서는 미취업 여성들의 직업교육훈련 외에도 취업알선, 집단상담, 동행면접, 새일여성인턴 사업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을 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996-7607~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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