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지난 2일 김포시 대곶면에 위치한 “아름다운 집”을 방문하여 현장 봉사활동을 펼쳤다.

피광성 의장과 신명순 의원은 식기세척 및 주방보조활동을, 신광철 의원과 조윤숙 의원은 말벗 도우미 활동과 여가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조승현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어르신 목욕 봉사와 침구소독을 맡아 2시간여 동안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을 마치면서 의원들은 “비록 얼마 되지 않는 짧은 시간이지만, 오늘 흘린 땀과 어르신들과의 교감을 마음 속에 담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 고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도 꾸준히 현장봉사활동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