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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건설에는 관내에서 생산되는 명품 자재로

주진경기자 | 기사입력 2008/10/09 [00:00]

김포시 건설에는 관내에서 생산되는 명품 자재로

주진경기자 | 입력 : 2008/10/09 [00:00]
지난 6일 김포시청 직원들의 방문을 필두로 건설자재전시장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김포시 우수중소기업 76개소가 입주한 건설자재전시장이 개장한지 한 달, 이미 건설업체 관계인, 김포시 기자단을 비롯해 건설자재전시장을 찾는 발걸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대형공사 감독관인 기술직 공무원의 방문을 뒤이어 7, 8일에는 김포시 고위공직자가 방문했다. 방문한 공직자들은 “이런 우수한 제품이 김포에서 생산되는지 몰랐다. 평소에 잘 알고 있던 제품이 김포기업이라는 자부심을 갖게 됐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으며, “김포건설에는 김포자재를 써야 하지 않겠느냐”며, 신경제 새마을운동에 박차를 가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MOU 체결업체 공동주택 현장소장들과의 간담회 개최 및 견학 프로그램 등을 계획하고 있어 좋은 성과를 거둘 것을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김포시와 MOU를 체결한 한국토지공사, 대규모건설업체 등 많은 단체에서 건설자재전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며, 또한 “일반 시민들에게도 활짝 열려 있는 건설자재전시장은 아이들의 좋은 교육 장소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많은 시민들의 방문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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