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최영균)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풍무동 소재 일성건설(주) 외 14개소 모델하우스에 대한 합동 특별안전점검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분양에 5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는 등 여론의 비상한 관심과 지속적인 오픈이 예상됨에 따라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김포시 재난안전관리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소방점검 시민지원단(NGO) 등이 참가한 가운데 합동으로 진행되었다.
점검내용은 ▲피난방화시설의 적정설치 유지 및 관리 여부 ▲전기 가스 등 화기취급 안전관리 상태 ▲소화기 등 설치된 소방시설의 적정설치 및 관리상태 ▲유류, 전기, 가스 등 화기 취급의 안전관리 상태 점검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소방검사와 병행 관계자 및 종사원에 대한 소방교육을 실시하여 화재예방의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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