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 안전성 교육은 대만 수출 포도 농약잔류허용기준 위반사례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체계적인 농약 안전성 관리를 위해 올해부터 실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교육 수료자에 한해 개별 ID 발급 권한을 부여하여 대만 수출 포도를 종합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다.
교육은 농촌진흥청 손황배 연구사, 국립농업과학원 김단비 연구사, 옥천군농업기술센터 한관만 박사가 각 대만 수출 포도 사전등록제 도입 취지, 대만 수출 포도 농약안전관리, 대만 수출 포도 재배기술을 주제로 진행하였다.
교육 참석자들은 대만 수출 포도 사전등록제 도입 취지, 수출 포도 농약 관리방법 등에 관한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대만 수출 포도 농약 안정성 교육을 통해 대만 수출 포도 체계적 관리 방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였으며 올해 성공적인 수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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