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학부모 공개 수업을 통한 소통의 시간 갖기 "

꿈을 키우는 통진초 수업 혁신으로 거듭나기

강주완 | 기사입력 2011/04/23 [10:25]

"학부모 공개 수업을 통한 소통의 시간 갖기 "

꿈을 키우는 통진초 수업 혁신으로 거듭나기
강주완 | 입력 : 2011/04/23 [10:25]
 

통진초등학교(교장 이근래)는 2011년 4월 22일 2011년 학교교육계획과 교원평가 관련 학부모 공개수업을 실시하였다. 350여명의 학부모님들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의 수업을 참관하고 교사의 수업을 참관하면서 학생과 하나되어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서 수업 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학교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다.

  통진초등학교는 2011학년도에 수업력 향상을 위한 연수 및 동아리 활동 등 배움중심의 수업을 이끌고자 여러모로 노력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학부모를 초청하여 학교의 변화되는 모습을 학부모 앞에서 보여주었다. 그 결과 선생님들의 수업력 향상을 눈으로 지켜본 학부모님들은 칭찬과 격려의 말씀을 아끼지 않았다.

 통진초등학교 공개 수업 이후 일정으로 2011학년도 교육실적 보고 및 교원능력개발평가 방법에 대한 연수를 가졌다. 통진초 교감 마상화는  이러한 교육실적은 ‘통진초 교육가족이 하나가 되어 이루어낸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끊임없는 관심을 부탁드렸다.

  통진초등학교는 연수에 이어 학부모특강을 가졌다. 이 자리는 경인일보 부국장이신 박현수 기자가 ‘자녀교육은 어렵다’라는 주제로 아이들의 교육의 어려움에 대하여 학부모님들의 많은 공감과 내 아이에 대한 앞으로의 교육방법에 대하여 반성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통진초등학교 학부모공개수업 및 특강에 참여한 학부모 이태선씨는 ‘나날이 변화해가는 학교의 모습에 학부모입장에서 너무 흡족하며 김포 제1의 초등학교로 자리잡아갈 우리 학교의 미래 모습이 보인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으셨다.

 또한 학부모 앞에서 공개수업을 한 통진초등학교 4학년 이아영은 ‘엄마가 학교에 와서 수업이 너무 즐거웠고, 오늘 수업이 너무 재미있어서 또 하고 싶다’고 즐거운 마음을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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