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방문 민원 기분상해 김포시민의 안정과 김포시의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서의 건물이 노후되어 방문하는 민원인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가 하면 경찰서 화장실내 환풍기등 주위 청소를 안한채로 오랫동안 방치되 거미줄이 있어 청결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는 지적과 함께 방문 민원인의 불만을 사고 있다. 채권문제로 경찰서를 찾았다는 이모씨(47. 김포시 사우동)는 "경찰서 건물이 너무 노후되어 경찰서를 방문할 때 가뜩이나 기분이 좋지 않은데 화장실에 갔더니 지저분해 기분이 오싹할 정도였다"며 다른 지역의 경찰서는 "신축이 대부분이어서 화장실등의 내부가 오히려 어느 가정집 보다도 깨끗한 곳이 많다며 신청사이전이라도 경찰서에서 청결을 유지하여 줄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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