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진서연과 이정신의 깜짝 인연이 공개된다.

6월 2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진반장 진서연의 남다른 친화력과 루틴 사랑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스페셜MC로 ‘편스토랑’을 찾은 씨엔블루 이정신이 배우 선배 진서연에 대한 팬심도 고백한다. 언제 어디서나 유쾌한 진반장 진서연의 이야기가 금요일 저녁 시청자에게도 즐거운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MC 붐 지배인은 진서연이 평소 늘 외치는 ‘루틴이 인생을 만든다’를 언급하며 “많은 분들이 루틴에 대한 책을 쓰는 것인지 묻는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진서연은 조심스럽게 “계획은 있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진서연의 깜짝 발언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놀라움을 감추며 기대감을 드러냈다고.

스페셜MC 이정신 역시 진서연의 이야기에 큰 관심을 보이며 "진서연 선배님 팬”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정신은 과거 진서연과의 만남을 떠올리며 “예전에 잠깐 마주쳤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정신이 털어놓은 만남의 기억에 진서연 본인도 깜짝 놀랐다고. 뿐만 아니라 이정신의 이야기를 들은 진서연이 “저 만나시는 후배님들은 꼭 인사해 주세요. 허그합니다”라고 선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이 높아진다.

또 진서연의 팬임을 밝힌 이정신이 “나중에 기회가 되면 좋은 작품에서 꼭 함께 했으면 좋겠다”라며 작은 바람도 전했다. KBS 드라마 ‘내 딸 서영이’를 시작으로 꾸준히 연기에 도전한 이정신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 첫 악역 주연에 도전, 호평을 이끌었다. 배우 선배 진서연과 배우 후배 이정신의 깜짝 인연, 웃음 가득 대화가 공개될 ‘편스토랑’ 본 방송이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진서연이 한여름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여름 별미 국수, 여름 밥상 3종 레시피를 공개할 예정이다. 진반장 진서연, 스페셜MC 이정신과 함께 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6월 21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