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19일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김포상공회의소, 김포건설관련기업인협의회와 북변 3·4·5지구 조합장, 관련 건설사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관내 건설기업 대표들과 북변3·4·5지구 조합장 등이 참석해 함께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김포시 기업과 재개발 사업 간 소통창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서로 상생하기 위해 재개발 사업과 관련하여 우수한 김포기업체의 건설자재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요청하는 등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도시계획과, 도시관리과, 주택과도 간담회에 참석해 향후 김포시에서 진행되는 공공사업과 기업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업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도움을 마련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향후 기업과 상생을 통해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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