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 홍보를 위해 김포 양촌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8일 피켓을 들고 가두 행진했다. 협의회는 최근 에너지 위기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됨에 따라 건전한 에너지 사용에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호소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날 이강근 양촌면장은 주민들에게 “에너지 절약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의 에너지 의식이 무장되어야 한다”고 함께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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