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위생적이고 낭비 없는 음식문화 보급과 알뜰하고 균형잡힌 식단의 조기 정착을 유도키 위해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지난 6일 지역 음식점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식단’ 실천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 앞서 금년에 신규 지정된 모범음식점 영업주 회의를 개최했다. 모범음식점 지정 표지판 및 지정증 교부에 이어 남은 음식 제로(Zero)운동 동영상을 시청했다. 캠페인은 김포시음식업지부, 소비자식품감시원, 신규지정 모범음식점과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시청 앞에서 원마트 앞 사거리까지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식단’ 관련 피켓을 들고 가두 행진을 진행했다. 알뜰한 음식문화 및 식중독예방 관련 홍보물과 건강기능식품 바르게 선택하는 방법이 담긴 리플레 등을 배부하면서 시민의 동참을 이끌어냈다. 시 관계자는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식단 실천에 지역 음식점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사회를 조성키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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