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운양동 남녀 새마을지도자 도로변 제초작업 실시

이상엽 기자 | 기사입력 2024/06/12 [13:16]

운양동 남녀 새마을지도자 도로변 제초작업 실시

이상엽 기자 | 입력 : 2024/06/12 [13:16]

▲ 운양동 새마을회원들이 주요 도로변에 대한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 운양동 제공


운양동 새마을회(회장 이상권, 김인선)에서는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지난 8일부터 12일 사이 총 3회에 거쳐 이른 새벽부터 주요 도로변에 대한 제초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제초작업은 운양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을 시작으로 검은다리사거리~한옥마을 도로변, 바리미사거리에서 제촌마을회관까지의 마을안길등에서 실시되었으며 도로변에 길게 자란 잡풀과 넝쿨을 제거해 운전자의 시야 불편을 해소하고, 인도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여건을 조성코자 진행하였다.

 

운양동 새마을회 회장(이상권, 김인선)은 “출근길 시민들이 깨끗하게 정리된 도로변을 보며 쾌적한 기분으로 출근할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채혜영 운양동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운양동 조성을 위해 한마음으로 애써주신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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