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성면주민자치회가 2023년에 이어 2024년도에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연대회 2년연속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 하성면 제공

김포시 하성면(면장 박경애)은 하성면주민자치회가 2023년도에 이어 2024년에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 2년 연속 참가하여 장려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5월 31일 13시 30분부터 경기도청 1층 다산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박기범 회장은 “하성면의 더 독창적이고 지속 가능한 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핵심 사업인 100인 원탁회의· 100인의 숙의공론. 사람을 잇다, 문화를 잇다· 주민자치 홍보연극· 외국인 장기자랑 등에 대해 발표하여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기범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하성면 주민자치회는 기본에 충실하고 주민들과 지속 발전을 지향하는 ‘하성다운 주민자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경애 하성면장은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2년 연속 출전하여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행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