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선 김포소방서장과 소방서 간부직원들이 5일 김포시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 김포소방서 제공

김포소방서(서장 한 선)는 ‘제69회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일 김포시 마산동에 위치한 김포시 현충탑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참배는 한선 김포소방서장 및 간부 직원이 함께했으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과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면서 김포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김포소방서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와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한선 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그리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다 순직한 소방공무원의 넋을 기리며,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김포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