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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社 김포지사, 사업장 위험성평가 실시

이상엽 기자 | 기사입력 2024/05/27 [13:37]

농어촌公社 김포지사, 사업장 위험성평가 실시

이상엽 기자 | 입력 : 2024/05/27 [13:37]

▲ 위험성 평가 자료사진  ©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지사장 김태원)는 지난 3월부터 청사 및 양수장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63개소에 대한 위험성평가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위험성평가는 사업장 및 시설물 등에서 발생가능한 모든 유해‧위험요인을 미리 파악하고 위험요인에 대한 예방대책과 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는 평가이다.

 

농어촌공사 김포지사는 위험성평가를 실시한 결과, 청사 및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위험요소 9건을 발굴하여 선제적인 개선조치를 통해 위험도를 감소시켰으며, 향후 자체 예산을 투입하여 항구적인 유해‧위험요인 제거에 나설 계획이다.

 

김태원 김포지사장은 “건강한 작업환경을 조성하여 원천적으로 안전사고를 차단하기 위한 사전 예방조치를 더욱 강화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해‧위험 요인 발굴과 개선을 통해 근로자들이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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