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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2동 새마을부녀회, 국도변 가로화단 정비

강주완 | 기사입력 2011/03/24 [14:25]

김포2동 새마을부녀회, 국도변 가로화단 정비

강주완 | 입력 : 2011/03/24 [14:25]
  

 김포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춘영)는 22, 23일 양일간 주요 국도변 가로화분 및 화단을 봄꽃으로 새 단장했다.


  양귀비를 비롯한 비올라, 데이지, 팬지 등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9종 1만4천여본의 초화를 식재해 행인들은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었다.


  박춘영 부녀회장은 “우리 고장을 찾는 분들에게 예쁜 화단을 보여줄 수 있을 뿐 아니라, 회원 상호간에도 화합과 결속의 계기가 되어 너무 기쁘다”고 가로 환경정비에 앞장설 계획임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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