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등, 하굣길, 차량을 이용한 ‘원정 바바리맨’ 검거

주진경 | 기사입력 2011/03/24 [10:25]

등, 하굣길, 차량을 이용한 ‘원정 바바리맨’ 검거

주진경 | 입력 : 2011/03/24 [10:25]
 

○ 김포경찰서(서장 황순일) 사우파출소에서는 2011. 3. 21(월) 김포․인천일대에서 등․하굣길 학생을 대상으로 하의를 벗고 성기를 노출하는 등의 방법으로 음란행위를 한 속칭 ‘바바리맨’을 검거하였다.

 

 등굣길 학생보호활동으로 도보순찰 중 김포시 감정동 ‘서초교’부근에 속칭 ‘바바리맨’이 출현하였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신속히 출동하여 주변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하의에 지퍼를 내리고 있던 피의자 이○○을 현행범인으로 체포하였다.

 

 피의자 이○○은 인천지역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바바리맨’ 활동 중 00~05년간 과다노출로 4회에 걸쳐 처벌을 받아 신원이 알려지자, 자신의 승합차량을 이용하여 김포시로 이동, 상습적으로 음란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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