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한선)는 지난 16일 학운119안전센터 신축 공사 현장에 대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건설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신축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한선 서장은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현장의 안전·보건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져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현장소장, 공사 감리자 등에게 당부하였다.

학운119안전센터는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3911-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사업비 58억 원, 연면적 976.81㎡ 규모로 23년 10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65%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8월 말 준공하면 김포시민의 안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운119안전센터가 완공되면 소방공무원과 화재진압을 위한 소방펌프차, 물탱크차,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구급차를 배치하여 지역 안전 파수꾼으로 24시간 양촌읍 학운리 주민들과 학운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