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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에 진심인 김포시, 김포의 안전문화 전국에 사례 전파

이상엽 기자 | 기사입력 2024/05/14 [17:31]

안전에 진심인 김포시, 김포의 안전문화 전국에 사례 전파

이상엽 기자 | 입력 : 2024/05/14 [17:31]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13일 제주에서 개최된 행정안전부 주관 「안전문화 캠페인」확산을 위한 설명회에 참석해 김포시의 안전문화 우수사례를 전국에 전파했다.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지난 13일 제주에서 개최된 행정안전부 주관 「안전문화 캠페인」확산을 위한 설명회에 참석해 김포시의 안전문화 우수사례를 전국에 전파했다.

 

안전문화대상은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유공자(자치단체, 기관·단체, 개인)에게 시상하는 국내 안전분야 최고의 상이다.

 

2022.9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자 안전담당관실이 신설되고 김포시 최초로 도전하여 지난 12월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 포상을 수여받은 바 있다.

 

설명회에서는 ▲주민안전증진을 위한 각종 신규시책을 통한 ′인명피해 ZERO 달성의 성과′, ▲안보안전문화를 위한 ′군장비 전시 및 체험′, ▲올해 신규도입한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주민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全 공직자 응급처치 교육′, ▲일상에서의 사고에 대비한 ′시민안전보험 확대 시행′ 등 각종 안전문화 증진을 위한 노력을 전국에 알렸다.

 

설명회에서 발표를 진행한 김광식 김포시청 안전담당관은 “주민의 안전을 위한 노력이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 그러나 항상 주민의 안전을 위해 더 좋은 시책은 없는지 고민하고 있다”며 “국무총리 포상은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주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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