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는(서장 박종환) 지난 4일 2024시즌 K리그2 김포FC 홈 개막전 및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아동학대 등 관계성 범죄에 대한 예방 및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김포경찰서는 이날 축구관람객들이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관계성 범죄예방 홍보품(썬캡, 물티슈 등)을 자체 제작해 홍보부스에서 홍보품을 배부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관계성 범죄예방 교육 및 적극적인 홍보 캠페인을 진행, 눈길을 끌었다.
특히 또한 김포FC 광고판에 ‘아동학대, 우리의 관심이 최선의 예방입니다’, ‘행복한 우리 가족, 김포경찰서가 함께합니다’ 등의 공익문구를 게재하여, 현장 관람객 뿐만 아니라 김포FC 경기 중계시에도 노출되도록 하여 홍보효과를 배가시켰다.
김포경찰서 관계자는 계속해서 김포FC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112신고 활성화 및 사각지대 피해자 보호·지원 강화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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