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혁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을)은 11일 제22대 총선을 앞두고‘New김포 프로젝트’를 실현하기 위한 4대 비전과 7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박상혁의원은 인구 50만명을 넘어 70만명 시대를 앞두고 있는 김포에 진짜 필요한 공약, ‘New김포 프로젝트’를 통해 김포를 교통·교육·주거·산업·관광이 어우러지는 국제도시, 수도권 서부 명품도시로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먼저 ‘New김포 프로젝트’4대 비전으로 ▲김포-서울 출퇴근 30분시대 ▲수도권을 대표하는 국제교육 특화도시 조성 ▲한강신도시를 미래산업 중심도시로 건설 ▲특색있는 관광·여가도시 조성을 제시했다.
박상혁의원은 ‘New김포 프로젝트’4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7대 핵심공약도 구체적으로 밝혔다.
첫째, 서부권광역급행철도 및 5호선 김포연장,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사업을 임기내 착공하는 등 광역교통망을 신속하게 추진하여 김포에서 용산, 서울역, 강남 등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강남으로 가는 GTX-D 사업도 최대한 행정절차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GTX 및 5호선 통진역을 신설하겠다고 약속했다. 계양강화 고속도로와 김포파주 고속도로도 적기 개통하겠다고 공약했다.
둘째, ‘교육국제화특구’지정 및 국제고 유치로 김포 교육의 비약적 발전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외국어교육 및 국제화교육을 활성화하고, 교육의 특성화와 다양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셋째, 콤팩트시티 조성과 함께 한강신도시를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2027년부터 순차적으로 분양 예정인 콤팩트시티에 행정, 산업, 문화, 복지 등 복합기능을 갖춘 김포시 제2청사(복합행정타운)를 건립하여 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삼겠다고 밝혔다. 콤팩트시티를 기존 2기 신도시와 연계 개발하여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고, 첨단 스마트 자족도시로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넷째, 김포의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하여 김포의 성장동력을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 콤팩트시티~학운 산단~대곶 E-시티(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로 이어지는 트라이앵글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중대형 기업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대곶 E-시티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예비타당성조사 등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는 등 난개발 지역을 친환경적으로 정비하여 주거와 산업, 환경이 조화로운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다섯째, 한강하구 평화생태문화관광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조강리 포구~전류리 포구 일대를 한강하구 관광특구로 지정하여 평화생태문화관광 거점지역으로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평화누리길을 자전거여행의 메카로 만들고, 산책로와 친수시설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여섯째, 아이들을 건강하고 마음놓고 키울 수 있는 김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의 공약인 결혼부터 출산, 양육까지 국가가 책임지는 ‘드림패키지’및 국가가 책임지고 지자체가 직영하는 ‘온동네 초등돌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어린이 복합놀이시설 유치, 공공산후조리원 확대, 달빛어린이병원 설립 확대 등을 약속했다.
일곱째,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반려동물 친화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동물병원 표준수가제 도입 및 진료비 공시제 확대를 통해 병원비 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보건소 설치를 적극 지원하고, 반려동물 지원시설을 확충하겠다고 공약했다.
박상혁의원은 “‘New김포 프로젝트’4대 비전과 7대 핵심공약을 반드시 실현하기 살기 좋은 김포, 자족성을 갖춘 명품도시 김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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