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박종환)는 29일 김포시 사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포시에 등록된 폐지 수집 어르신 대상으로 특별 교통안전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포시 노인장애인과의 협조를 받아 진행되었으며, 김포시 지원을 받는 폐지수집어르신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특별 교통안전활동은 도로 위 교통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생계가 어려운 폐지 수집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실제 현장에서 근무하는 교통경찰관의 교통안전교육, 야간 시간대 시인성 확보를 위한 교통안전물품(야광 암밴드, 비상삼각대) 배부와 사용법 시연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김포경찰서는 보행자 스스로의 안전을 위해 밝은 옷을 입을 것을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교통안전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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