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김포시, 손돌정 현판 제막식

강주완 | 기사입력 2011/03/11 [11:46]

김포시, 손돌정 현판 제막식

강주완 | 입력 : 2011/03/11 [11:46]
  

 김포함상공원(김포 대곶면 대명리)내 팔각 정자에 9일 손돌정 현판이 걸렸다. 가로 80㎝, 세로40㎝ 은행목으로 중요무형문화재 제106호 각자장 이수자인 은곡 손영학 선생의 작품이다.


  앞서, 김포시는 임금과 신하를 구하고 자신은 억울한 죽음을 당한 손돌공(고려 고종 19년)의 넋을 달래고 추모하기 위해 팔각 정자를 ‘손돌정’이라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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