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이하 공사)가 지난 8일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평가로, 매년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올해에는 총 55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공사는 사전정보, 청구처리, 고객관리 3개 지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시민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설문조사 등 다각적으로 고객 수요분석을 시행한 노력을 인정받았으며, 개정된 정보공개법을 적극 이행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이형록 사장은 “앞으로도 공사의 정보를 적극 공개하겠다”며, “시민의 요구에 적극 응답하고, 기관의 투명성을 제고하는 공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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