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는(서장 박종환) 지난 12일 대곶면 석정리 일대에서 민·경 합동으로 노인 성범죄·학대 예방 캠페인 및 순찰’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재발 가능성이 높고,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전년대비 9% 증가)하고 있는 노인 대상 범죄에 대한 예방 및 경각심 고취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김포서 여성청소년과·대곶파출소 경찰관을 비롯, 대곶면 행복마을관리소·대곶 생활안전협의회 등 30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순찰활동을 병행했다.
김포경찰서는 앞으로도 노인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가시적인 치안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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