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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월곶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0일 분진중학교에 장학금 60만원을 전달했다. 윤행선, 황우숙 회장은 “소액이지만 어려운 가정의 우수 학생을 후원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분진중학교 김석기 교장은 “남녀 새마을 지도자분들의 아름다운 나눔은 어려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준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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