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찾아가는 고혈압·당뇨병 예방교실’ 운영북부 5개 읍·면 20개 마을회관서 기수별 10명 대상으로 실시
김포시보건소(소장 최문갑)는 김포시 북부 5개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혈압·당뇨병 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10월까지 총 20기에 걸쳐 진행된다.
기수별 참여 인원은 10여 명으로, 프로그램 운영은 북부 5개 읍·면 20개 마을회관에서 진행된다.
통계청의 2021년 통계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은 전체 사망원인의 1/5 차지할 만큼 우리나라에서는 질병 부담이 매우 큰 주요 사망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거동 불편 어르신들을 고려, 마을회관으로 방문건강관리사가 직접 찾아가 진행한다.
한편 북부보건과 심인섭 과장은 “심뇌혈관질환은 합병증으로 진행될 수 있는 만큼 지역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활발히 운영해 관련 질환 예방·관리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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