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23년 ‘5개 분야 중소기업 기술지원 사업’ 시동기술닥터 지원사업,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 모집공고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관내 중소기업의 기술지원을 위해 경기테크노파크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을 통해 올해 ‘5개 분야 중소기업 기술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기술닥터 지원사업’과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은 현재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 중이다.
올해 ‘기술닥터 지원사업’은 1단계 현장애로기술지원 32건, 2단계 중기애로기술지원 7건, 단계별 검증지원 3건을 지원한다.
우선 현장애로기술지원은 기업의 애로기술 분야 기술닥터가 연 10회 이내 현장을 방문한 가운데 1:1 맞춤형식으로 지원한다.
중기애로기술지원은 완료된 현장애로기술지원 과제를 기술닥터가 4개월 이내에 추가 심화 지원해 시제품 제작 및 공정개선 등 구체적 성과물을 도출한다.
2차 중기애로기술지원 모집은 5월 중 예정돼 있다. 마찬가지로 신청은 기술닥터 홈페이지에 접속,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마지막 ‘지식재산창출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IP 바로지원 14건과 스타트업 지식재산바우처 15건을 지원한다.
중소기업 IP 바로지원은 해외출원비용지원, 특허, 디자인, 브랜드 개발에 필요한 기술을 지원한다. 따라서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이 특허를 획득하는 데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3월 중순에는 ‘뿌리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경기테크노파크)’과 ‘디자인개발 지원사업’ 그리고 ‘개발생산판로 맞춤형 지원사업(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모집 공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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