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면 주민자치회 ‘자치계획단’이 지난 16일 발대했다.
하성면 자치계획단은 마을이 가진 자원과 현안 과제를 조사하고 주민들의 욕구와 의견을 수렴해 자치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다.
앞으로 자치계획단은 살기 좋은 마을 위해 마을 현안은 물론 주민 복지증진, 지역발전을 위한 마을의 자원과 의제 발굴, 마을계획수립 등을 주민총회를 통해 계획하고 실행하게 된다.
조한설 주민자치회장은 “마을공동체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과 주민을 잇고 소통하며 자치계획단과 뜻을 모아 최고의 하성면을 만들 것”이라며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 스스로가 활동할 수 있는 자생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이철 하성면장은 “지역 인적자원이 풍부한 하성면의 특색을 살려 주민들과
한편 하성면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2022년 7월 진행한 주민총회(100인 원탁회의)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와 주민들의 구체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말하고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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