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우리별(대표이사 이정석)은 지난 10월 27일 사내 식당에서 임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 등 외빈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0주년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정석 사장은 축하를 위해 참석해 주신 내·외빈 소개에 이어 임직원 장기근속, 우수부서 사원 표창과 우수협력사 감사패 및 근로공로패 수여와 함께 김포시복지재단에 관내 저소득층 가정과 향학열이 있고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고 불우이웃돕기 1천만원과 장학금 1천만원 총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정석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회사를 이끌어 오면서 부딪치는 어려운 고비도 있었지만 협력사와 주변에 계신분들이 조언과 도움으로 헤쳐나갈수 있어 그간에 고마움 잊지않겠다”며 “회사 설립과정을 설명하고 우리별이 “세계로! 우주로” 나가는 회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우리별은 1992년 광통신 및 초고속데이터 통신장비를 개발하는 유선통신장비 업체로 출발 한국통신(KT), 파워콤 등 거래를 시작으로, 90년대 후반부터는 (주)한화시스템과 군수용 통신장비 개발을 통해 군 위성통신, 주·야간 기동형 복합감시 체계 등 다양한 방산제품의 상용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20년 3월에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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