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김병수)는 2022년 민방위 사이버교육 상반기 본 교육(3.21. ~ 06.30.), 하반기 보충교육(08.01. ~ 09.30)을 정상적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상인원 약3만1천여명 중 2만8천여명이 이수하여 이수율은 약 89%로 약3천여명의 대원이 현재까지 사이버교육을 미이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사이버교육 불참자 및 신규 편성 대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마지막 보충교육을 11월 0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실시하며, 교육 참여 통지는 모바일 전자고지로 11월 01일부터 11월 08일까지 발송한다. 미수신 대원에게는 11월 중 등기우편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사이버교육은 교육 기간(11.01. ~ 11.30.) 동안 김포시 민방위대원이라면 누구나 PC, 스마트폰으로 김포시청 홈페이지 배너 또는 민방위 사이버교육 홈페이지(www.cmes.or.kr)를 통해 접속하여 1시간 교육 수강 후 최종 평가 70점 이상 점수를 취득하면 이수가 완료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민방위 교육이 사이버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라며 “2022년 마지막 사이버 교육에 따라 민방위대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며 “더불어 마지막 교육도 불참 시 과태료가 부과됨을 알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