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검시대, '5호선 김포·검단 연장 공약 추진' 걷기 대회 개최10월8일 서울 방화역서 고촌~풍무~장기~통진까지 총 연장 30.3km 구간
김포검단시민연대(위원장 서형배)는 8일 오전 9시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 공약 추진을 위한 범시민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방화~고촌~풍무~장기~통진까지 이어지는 걷기 대회 코스는 원하는 코스만큼만도 참여가 가능하다.
주최측은 "김포시민의 꿈인 5호선 연장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실현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 1년 6개월간 시민들의 노력으로 많은 국민이 김포·검단 교통의 불공정함을 알고 있으며 공감하고 있다. 여야를 망라하고 우리 지역의 열악함을 인식하고 있다. 이럴때 시민들이 박차를 가하지 않는다면 가능성이 충분한 5호선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갈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한다"면서 걷기 대회 행사 개최 취지를 밝히고 범 시민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김포검단시민연대는 지난해 6월 13일 'GTX-D노선 원안사수'를 위해 김포에서 강남까지 걷기대회 행사를 개최한데 이어 지난 5월28일에도 김포에서 팔당까지 GTX-D 공약 추진 걷기대회'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