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김포시을)은 8월 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일주일간 ‘제1기 박상혁 국회의원 청년보좌관’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상혁 국회의원 청년보좌관’은 김포 발전 아이디어 간담회, 정책제안서 작성, 국회 탐방, 보좌진 멘토링 등의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상혁 국회의원을 비롯해 보좌관, 선임비서관, 지역 사무국장 등 현역 국회 보좌진의 강의를 듣고 실제 정책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첫날 일정인 <청년보좌관 – 박상혁 국회의원과의 대화>에는 김포 거주 청년 6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참여자들은 청년보좌관 지원동기와 활동계획 등을 소개했고, 보좌진 출신 박 의원은 참석자들에게‘지역구 국회의원과 보좌진’, ‘청년이 정치에 참여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청년보좌진의 역할과 철학, 가치관 등을 공유했다.
이후‘국회 탐방’, ‘김포현안과 발전방안’, ‘직업으로서의 정치’, ‘보좌진 멘토링’등 국회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마지막 날인 26일, 참여자들은 정책과 김포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서로 작성하여 박상혁 의원에게 전달했다. 참여자들이 전달한 제안서는 ‘김포시 문화발전 제안’, ‘보육교사 처우 개선 방안’, ‘보호종료아동에 대한 정서적 자립 지원 시스템 확충’ 등 세 가지이다.
참여자들은 “국정감사, 법안 발의 절차, 시민과의 만남 등 국회의원이 하는 일과 보좌진의 의정활동 보좌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국회의원님 앞에서 발표할 때는 떨렸지만, 내가 발표한 정책이 우리 삶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웅장해진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상혁 의원은 “이번 청년명예보좌관에서 제안한 아이디어를 입법 과제 및 김포 발전 과제에 반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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