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운양동, 쾌적한 도로환경을 위한 제초작업 실시

서민구 기자 | 기사입력 2022/08/26 [14:56]

운양동, 쾌적한 도로환경을 위한 제초작업 실시

서민구 기자 | 입력 : 2022/08/26 [14:56]

 

김포시 운양동(동장 김순애)은 25일 검은다리사거리~천현마을, 바리미사거리~제촌마을 등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종운) 회원 8명이 참여했다. 차량 통행이 빈번한 도로변에 길게 자란 잡풀과 넝쿨을 제거해 운전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여건을 마련했다.

 

작업에 참여한 운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이종운은 “주민들이 깨끗하게 정리된 마을을 보고 기뻐하셨으면 좋겠다”며 “누구보다 한발 앞서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순애 운양동장은 “이른 새벽부터 한마음으로 애써주신 협의회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