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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행정안전부 ‘2023년 간판개선사업’ 최종 선정

이상엽 기자 | 기사입력 2022/07/26 [15:16]

김포시, 행정안전부 ‘2023년 간판개선사업’ 최종 선정

이상엽 기자 | 입력 : 2022/07/26 [15:16]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소장 두철언)는 지난 25일 행정안전부에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2023년 간판개선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통진읍 조강로 일원(조강로 35~51-1, 38~54, 365m) 총 사업비 5억원 중 2억원을 국비 지원을 국비로 지원받게 됐다. 

 

이번 공모를 위해 시는 공무원 지원조직, 서비스디자이너, 주민으로 구성된 국민디자인단을 통해 3회의 디자인회의를 진행하여 주민 요구사항과 지역특성을 파악하여 세부사업계획에 반영하도록 노력하였다. 

 

간판개선사업은 지역주민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기존의 낡고 큰 간판을 지역 특성에 어울리는 간판으로 교체하는 것으로 내년 12월까지 간판디자인 설계, 간판 제작·설치하고 건물 입면 정비하여 가로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이분다 클린도시과장은 “행정안전부 주관 간판개선사업에 첫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는데, 쾌적한 거리조성과 지역 상권이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긴밀히 협조하여 사업을 시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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