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김포지역 출마자들이 19일 오전 출근길 유세를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에 나선다.

정하영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후보는 18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원팀으로 승리하여 80만 자족대도시(를) 완성하겠습니다"라며 6·1 지방선거 승리 출정식을 알렸다.

정하영 후보는 공식선거 운동이 개시되는 첫 날 오전 6시30분 구래역에서 김포을 지역에 출마하는 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선거운동에 나서는 것을 시작으로 오전 7시에는 사우사거리에서 김포갑 지역에 출마하는 시·도의원들과 함께 출정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