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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유우군능력검정사업 전국평가대회'에서 김포시 낙농가 수상

이상엽 기자 | 기사입력 2022/04/21 [14:23]

‘21년 유우군능력검정사업 전국평가대회'에서 김포시 낙농가 수상

이상엽 기자 | 입력 : 2022/04/21 [14:23]

유우군능력검정 전국평가대회에서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김포시에서 최우수농가가 선정됐다. 

 

그 주인공은 월곶면 갈산리에서 낙농업을 하고 있는 이연우 농가로 2010년 축산업을 시작하여, 약 10년의 경력에도 불구하고 전국 최고의 실력을 검증 받은 축산인이다.

 

그 외에도 경기도 최우수 등 각 분야별 우수농가로 4개 농가가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함께 했다. 

 

유우군검정평가는 낙농가 스스로 젖소개량 등을 통해 생산성을 높인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매년 우수농가를 선정하여 농협중앙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이덕인 소장은 “이번 대회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받는 이연우 농가를 비롯해 수상하는 농가분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김포시 낙농 농가들이 더욱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다각적인 발전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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