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설 명절 대비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서민구 기자 | 기사입력 2022/01/14 [18:32]

설 명절 대비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서민구 기자 | 입력 : 2022/01/14 [18:32]

 

김포시는 민족명절 설을 앞두고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하여 대형유통마트,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제수용(소ㆍ돼지고기, 도라지, 고사리, 곶감, 즉석조리식품, 돔류 등)?선물용(갈비세트, 한과, 인삼, 굴비(조기) 등) 등 다소비 품목을 중점점검한다.

 

김포시는 농축수산물을 소비할 때 원산지를 확인하는 소비자의 역할이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정착 및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점검결과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의거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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