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2022년 임인년을 맞아, 김포시의 녹색 휴양공간을 발전시켜 김포시민과 김포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녹색도시로서 김포의 가치를 재창조하기 위해 자연휴양림조성을 비롯한 산림프로그램교육 등 다양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녹색휴양도시 브랜드이미지 구축의 시작
■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산림치유 공간조성
또한, 김포시의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산림자원 및 관광자원을 이용하여 차별화된 휴양림 및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산림휴양치유센터 실시설계비를 확보한 상태이다.
산림치유프로그램은 올해도 문수산에서 2명의 전문산림치유사의 지도하에 무료로 운영(3월~11월)될 예정이며, 전 연령대가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이와같이 금년에는 사계절이 아름다운 김포의 금강산인 문수산에 다양한 휴양공간을 조성하여 도심 속 힐링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더 노력하고자 한다.
■ 김포가 주는 선물 도심 속 힐링 등산로
2020년에는 문수산 등산로 생태복원공사를 실시하여 훼손된 등산로를 복구하였으며, 도비 지원을 받아 가현산의 노후 시설물 교체 및 등산로 재정비와 당산미산의 데크계단 및 전망정자를 설치하여 김포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마지막으로 2021년에는 문수산에 추가 생태복원공사와 산행이 어려운 구간에 데크계단을 설치하였으며, 금정산에도 노후 데크계단을 교체하여 안전한 산행을 제공하였다. 또한, 북부권에 위치한 동성산에 운동시설물 및 휴게시설물을 설치하여 산행의 편리함을 제공하였고 전망정자를 설치하여 산행객들에게 휴식공간 및 아름다운 전망을 선사하였다.
금년에는 북부권 훼손등산로 복원사업에 총력을 다하기 위하여 도비 4억3천만원을 확보하여 총예산 8억9천만원으로 승마산 등 숲길 정비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능선이 말 등과 닮았다 하여 승마산이라 불리는 만큼 힘찬 말의 기운으로 최선을 다하여 김포시의 명산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 김포시 탄탄한 녹색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날갯짓
현재 계양천 구간에 스마트 LED조명을 설치와 지속적인 유지관리로 쾌적하고 안전한 산책로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올해 나진포천의 CCTV, 조명시설 등을 설치할 수 있는 범죄예방디자인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도비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단절된 하천변 산책로를 연결하여 지역 밀착형 걷기 환경이 조성되도록 장기적 검토를 진행 중이며 산책로뿐만이 아니라 숲길도 연결을 하여 산책로와 숲길을 통하여 생활 인프라가 연결돼 지역주민의 삶의 만족도가 향상되고, 김포의 관광명소가 되어 지역경제가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추진계획을 세우고 있다.
■ 인기최고! 도시 숲을 이용한 유아숲체험프로그램 운영
현재 유아숲체험원은 총 6개소로 12인의 유아숲지도사운영이 되고 있지만 앞으로 유아숲체험원을 추가로 조성하여 더 확장할 계획이고, 다양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설립하여 영유아뿐만이 아니라 전연령대가 산림자원을 이용한 프로그램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할 것이다.
■ 녹색공간이 주는 행복, 차별화된 산림휴양복지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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