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고촌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겨울 독서교실 「‘지구가 너무도 사나운 날에는’ 책과 함께 생각 나눔」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교실에서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변화를 주제로 삼아 ‘지구가 너무도 사나운 날에는’의 저자인 ‘가치를 꿈꾸는 과학교사 모임’ 소속 선생님들을 모셔 <바이러스, 우주, 미래 먹거리, 미세먼지>라는 4가지 테마로 우리 사회 속 과학 논쟁에 대해 알아보고 함께 이야기하며 현재 지구를 살아가는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과 이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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