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임산영 환경녹지국장은 지난 09일, 멸종위기종2급 및 천연기념물인 재두루미의 취·서식지를 둘러보고 진행상황을 점검하는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그간 본 사업 추진으로 재두루미가 꾸준히 도래하여 왔으며, 더불어서 멸종위기종 1급인 황새와 2급인 큰기러기 등 35종의 총 55,320개체의 겨울철새들이 도래하여 한강하구에 생물다양성을 풍부하게 하고 있으며, 김포시가 생태도시로써의 면모를 갖추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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