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영란)는 지난 25일 관계공무원 및 사우동 청소년 지도위원 15명과 함께 학교 주변 및 사우역 일대에서 청소년유해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은 수능이 끝난 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과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위드코로나로 느슨해진 방역 의식을 강화하고 청소년 보호 등 올바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주변 및 상가 밀집 지역에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를 확인했으며,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와 청소년 주류 판매 금지 준수 여부 등을 계도·점검했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안내 홍보물 등을 나눠주며 청소년 보호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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