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은 24일, 「2021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우수졸업자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모바일헬스케어 프로그램 참여를 활성화하고 우수졸업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는 24주간 운동, 영양, 건강미션 수행에 따른 성과마일리지 점수에 따라 1위~4위까지 선정되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패가 수여됐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24주간 고혈압, 당뇨 등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사람에게 모바일 앱을 통해 ▲맞춤형 건강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운동·영양·건강분야의 전문가 상담과 ▲3회의 검진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북부보건과장은 “건강관리를 위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6개월의 긴 시간 동안 모바일 헬스케어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하여 좋은 결과를 얻어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건강관리 생활습관 정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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