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는 지난 12일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 ‘김포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동석 사장을 비롯해 직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실시됐다.

공사 임직원들이 직접 버무린 1,500여 포기의 김장김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홀몸어르신, 장애인세대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포도시관리공사 김동석 사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특히 힘든 시기”라며 “이러한 상황일수록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생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김포도시관리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