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본동(동장 윤은주)에서는 지난 9월 1일부터 매일 아침 8시 55분에 전직원과 함께 「친절다짐 구호」를 외치며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친절 다짐 구호는 전직원이 참여하는 가운데 매일 순번제로 진행하고 있으며, 친절구호 중 전직원 투표를 통해 황지영주무관의 ‘미소도 내가먼저!, 친절도 내가 먼저!’ 구호가 가장 인상 깊었던 이달의 구호로 선정됐다. 선정된 구호는 민원실 내 게시하고 구호대상자에게는 5만 원 상당의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윤은주 동장은 “김포의 첫 번째 가치는 업무성과로, 두 번째 가치는 공무원의 친절로써 김포의 가치가 두배로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친절이 몸에 베일 수 있도록 매일 아침 친절 다짐을 하며 하루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