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재난대응능력 향상과 공조체제 구축을 위한

김포소방서,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

강주완 | 기사입력 2010/10/22 [09:30]

재난대응능력 향상과 공조체제 구축을 위한

김포소방서,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
강주완 | 입력 : 2010/10/22 [09:30]
  

김포소방서(서장 최수근)는 22일 우리별텔레콤(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산업 단지)

에서 김포시청, 김포경찰서, 해병 2사단, 공군 제8987-3부대 등 24개기관․단체, 인원

360명 장비 43대가 동원되어 2010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긴급구조 통제단의 효율적 운영과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통하여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보다 효율적인 구조활동을 수행하는 등 재난대응

태세를 확립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통제단장(김포소방서장)의 “차량 폭탄테러․유해가스 살포에 의한 건물붕괴 및 대형

화재발생“이라는 메시지 전달과 함께 시작된 훈련은 ▲자위소방대 초기대응 ▲초기

인명구조 및 부상자 이송 ▲긴급구조 지원기관 등 임무수행 및 화재진압 ▲긴급구조 지원

기관 복구활동 등 단계별로 진행되었다.


최수근 서장은 강평을 통해 “이번 훈련으로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

하고 기관․단체별 역할분담 및 임무 수행능력을 향상하여 지역안전에 힘 써 줄것“을

당부하였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