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5일 (수), 지역 내 취역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150만원) 전달식이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후원은 국민의 행복과 함께 성장하며, 서민 주거복지 향상으로 삶의 질을 개선하는 최고의 주택금융기관인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서부지사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기부금이 전달되었다.

전달된 기부금은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임은경)을 통해서 코로나19로 힘든 생활을 하고 계신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돼 어려움 속 위기 극복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생활지원을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서부지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후원금이 어르신들게 잘 사용될 수 있기를 부탁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추후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면 주택금융 관련 정보를 어르신들게 직접 교육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임은경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도 매년 후원을 유지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금번 지원에 감사를 전했다.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하는 후원사업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나눔에 참여하는 후원자 및 후원업체들의 손길로 진행되고 있다. 지역내 어르신들의 고독감과 소외감, 어려움에 공감하며 나눔에 동참하고자 하는 지역사회단체 및 업체 어느곳이든 후원이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T. 031-997-93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