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거동불편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실버카(보행보조기) 지원사업에 나선다.

  지원대상은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읍면동 추천을 받아 13명을 선정하였으며 11월 중순경에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금번 조직 개편 시 복지 조직이 강화됨에 따라 향후 민간 복지 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연계하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복지서비스 제공 등‘나눔과 함께하는 복지 김포’구현을 위해 박차를 가할것이라고 밝혔다.